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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퍼즐조각/인물 이야기

[인물 이야기] 왜 현 윤석열 정부는 홍범도 장군을 지우려 하는가?

by 이야기퍼즐조각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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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야기퍼즐조각입니다.

각각의 모든 이야기퍼즐조각은 하나의 역사로 완성됩니다.

 

육군사관학교에서 홍범도 장군 등 독립투사의 흉상을 제거 혹은 이전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홍범도 전함의 이름마저 바꾸려고 합니다. 현 윤석열 정부는 왜 이렇게 홍범도를 지우려고 하는 걸까요? 이번 시간에는 홍범도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서]

# 홍범도 일대기
# 독립투사인가, 빨갱이인가
# 홍범도를 지우려고 하는 이유

 

 

 


 

홍범도 장군 사진
홍범도 장군 사진

 

# 홍범도 일대기

 

홍범도, 그는 1868년 8월 27일 평양 외성 서문안에 있는 문열사 앞에서 머슴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만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젖동냥으로 겨우 살다가 아홉살이 되는 해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천대와 괄시, 학대와 무시가 일상이 되었습니다. 열다섯 살이 되던 해에 머슴보다 군인이 나을 것이라 생각하여 나이를 두 살 올려 평양 감영 소속 부대의 나팔수가 되었습니다.

 

직업을 얻었지만 차별과 폭행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끝내 스무살이 된 어느날 자신을 괴롭히던 장교를 죽인 뒤 군대를 빠져나갔습니다. 조용히 공장에서 일하고 살려고 하였지만 그곳에서도 폭행과 갈취가 이어져 결국 공장을 떠나 금강산 산계사에서 삭발승이 됩니다. 그 때가 스물 두 살이었습니다. 온갖 잡일을 해야 했지만 이제껏 가장 좋은 안식처였습니다. 그곳에서 이순신 장군 등 많은 사람들의 구국항쟁 이야기를 들으며 항일 의식을 키우기도 하였고 어깨 너머로 한글과 한문을 익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평생의 배필을 만나게 됩니다. 신계사 인근에 있는 비구니 절의 여승 이 씨였습니다. 두 사람은 평생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하고 금강산을 떠나 함경도 북청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한동안 제지소에서 일하였지만 임금을 체불한 고용주와 말다툼 끝에 살해 및 도주, 강원도 북부 산악 지대에서 10년 동안 평범한 산포수로 살아가게 됩니다.

 

1895년 국모인 명성황후가 일본 낭인들의 칼에 무참히 살해되었다는 소식은 그를 첩첩산중에서 내려오게 만들었습니다. 길을 떠나 강원도 회양군에서 포수 김수협을 만나 의병을 일으킵니다. 의병 활동을 하기로 뜻을 모은 그들에게 낡은 화승총 한 자루씩 밖에 없었지만 그들은 뛰어난 사격술로 일본군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당시 의병은 14명으로 전해집니다.

 

이 시절에 그는 말 그대로 전설의 스나이퍼가 됩니다. 하지만 일본군의 신식 무기의 위세와 을미의병의 기세가 사그러들면서 홍범도도 의병을 해체하고 북청으로 귀향해 다시 포수 생활을 시작합니다.

 

조용히 살아가던 그를 협심 강한 의병대장으로 만든 계기는 1907년 고종 강제 퇴위와 군대 해산, 일본이 공포한 '총포 및 화약류 단속법'이었습니다. 이에 홍범도와 함경남도 갑산 일대의 포수들이 하나가 되어 궐기를 시작합니다. 이후 최대 600~700명으로 추정되는 의병대의 대대장이 되어 함경도와 강원도 북부를 무대로 유격전을 벌입니다. 이 때 엄청난 체력과 민첩함, 뛰어난 사격술로 '날으는 홍범도', '축지법을 쓰는 신출 귀몰의 명장', '총알로 바늘귀를 뚫는 명사수'라는 별명까지 붙게 됩니다. 이 시기 일본 헌병대와 일본 육군 정규부대를 상대로 크고 작은 전투를 37회 벌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910년 대한제국이 일병에 병합되면서 의병 항쟁 여건이 악화되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던 한인들이 일본의 병탄 행위에 대한 반대 시위와 함께 '병탄 무효 선언서'와 한인 사회지도자가 총 망라된 8,624명의 '서명록'도 작성합니다. 홍범도도 당연히 참가하였습니다. 이에 일본이 러시아에게 한인사회를 통제해 달라고 하였고 일본과의 마찰을 꺼린 러시아가 한인 독립운동가 8명을 검거하여 이르쿠츠크로 추방하게 됩니다.

 

러시아의 체포령을 간신히 피한 홍범도가 인근 지역을 옮겨다니며 의병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1911년 6월 블라디보스토크 한인 애국지사들이 독립을 위한 항일 운동단체인 권업회를 조직하였습니다. 하지만 1914년 일본과 러시아의 방해로 권업회를 비롯한 한인 독립운동 단체들이 해산됩니다. 이에 1915년 9월, 새로운 의병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북만주 밀산으로 근거지를 옮깁니다. 그곳에서 척박한 땅을 개간하여 무장 독립투쟁을 준비하기 위한 소학교를 설립합니다.

 

 

 

 

 

 

홍범도가 다시 활동을 재개한 계기는 1919년에 있었던 3.1 만세운동이었습니다. 당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이동휘를 중심으로 조직된 '조선인 군정부'에서 홍범도를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으로 임명하여 북간도에 가서 독립군을 지휘하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조선총독부 보고서에 의하면 1920년 상반기 독립군 연합부대는 32차례나 국내에 진공해 왔다고 합니다.

 

1920년 6월 봉오동 일대에서 무장독립운동 단체들인 홍범도의 대한독립군, 안무의 국민회의, 최진동의 군무도독부가 연합하여 일본군 1개 대대를 섬멸시킨 쾌거를 이뤄냅니다. 이 봉오동 전투는 독립군단과 독립운동 전선에 있는 모든 독립운동가들에게 강한 희망의 징표가 됩니다.

 

봉오동 전투 이후 8월 하순경에 홍범도 장군은 새로운 항전기지로 이동하기 위해 무산 방면으로 향합니다. 그들이 도착한 화룡현 이도구 어랑촌 일대에서 다시 홍범도의 대한독립군을 비롯하여 대한국민군, 대한의군부, 대한신민단, 대한광복군 등의 독립군단이 집결합니다. 이곳에 모인 병력이 1,200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10월 13일 연합부대 편성을 위한 대표자 회의가 열렸는데요. 김좌진 장군의 북로군정서군 등이 모인 독립군단 대표들이 홍범도 장군 지휘하에 군사를 통일하고 전쟁을 수행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10월 21일 일본군의 도발로 시작된 청산리 대첩이 26일까지 청산리 일대에서 10여 차례의 전투로 이어집니다. 이 전투에서 홍범도 장군은 뛰어난 활약을 펼쳐 일본군 1,254명 전사, 200여명 부상에도 불구하고 독립군의 피해가 그리 크지 않는, 또 한 번의 쾌거를 이룹니다.

 

봉오동과 청산리에서 대패에 자존심이 상한 일본이 민간인인 한인들을 무차별 살해하고 재산을 파괴하였습니다. 이름하여 간도참변(경신참변)입니다. 이에 더 이상 간도에서 무장투쟁하기가 어려워진, 홍범도를 비롯한 독립군 세력이 소련 영내로 탈출하게 됩니다. 

 

이만에 도착한 독립군단은 무장 독립투쟁에 대한 러시아의 지원을 믿을 것이냐, 독자 노선을 걸어갈 것이냐의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홍범도 장군은 러시아의 지원을 믿기로 하고 생각이 달랐던 김좌진 부대와 갈라지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러시아 혁명과 관련된 적군파와 백군파 간의 갈등이 한국 독립운동 단체들에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른바 '자유시 참변'입니다. 이는 한국 무장독립투쟁 사상 최대의 비극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유시 참변에 홍범도 장군이 가담하였다는 주장이 있지만 명백히 오류입니다. 그는 자유시 참변에서 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유시 참변이 있은 후 8월, 부대원 1,754명과 함께 홍범도 장군이 이르쿠츠크로 향하는 열차에 오릅니다. 그의 부대는 해산되었고 홍범도는 '소비에트 적군 제5군단 직속 조선여단 제1대대장'이 되었습니다. 이는 무기를 뺏긴 장수의 신세가 된 것을 의미하였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1922년 1월 극동 피압박민족의 문제를 다룬 극동민족대회가 개최되어 홍범도 장군도 고려혁명군 대표 자격으로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 레닌을 만나는데, 그는 홍범도 장군의 빨치산 투쟁을 높이 평가하여 홍범도 장군의 이름이 새겨진 권총 한 자루와 군모, 군용 외투, 금화 100루불을 선물로 건넸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의 곁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들도 아내도, 동료도 모두 잃은 그는 혈혈단신 외로운 이방인에 불과하였습니다.

 

이후 1922년 일본의 연해주 간섭군 철수를 조건으로 항일무장투쟁 단체의 해산이 이루어집니다. 이에 홍범도를 비롯한 공산당 측 독립군이 강제무장해제됩니다. 다른 동료들은 상하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나 다른 지방으로 흩어졌지만 돌아갈 곳도, 가족도 없던 그는 러시아에 남아 소련 시민으로서의 삶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두번째 부인인 이인복과 재혼합니다.

 

한인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적대정책이 강화되던 중 1931년 9월 만주사변이 발발합니다. 이에 일본의 야욕을 두려워한 스탈린이 연해주지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을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시키게 됩니다. 그렇게 36,442가구, 171,781명의 한인이 124대의 수송열차에 타고 중앙아시아로 향하게 됩니다. 그들이 도착한 곳은 반사막지대인 중앙아시아, 지금의 카자흐스탄입니다. 그곳에서 1943년 10월 25일, 일본 패망이 2년도 채 남지 않았는데 홍범도 장군은 크즐오르다 스테프나야거리 2번지에서 조용히 눈을 감습니다. 그의 나이 일흔 다섯살이었습니다.

 

먼 이국의 땅에 잠든 그의 유해를 2021년 8월 14일 문재인 전 정권에서 국가보훈처장 황기철을 특사로 하는 특사단을 카자흐스탄에 파견하여 겨우 국내로 모셔왔습니다.

 

 

 

 


 

출처 : kookoo @HaggendazKoo 님 트위터 https://twitter.com/HaggendazKooK/status/1426560351634485253

 

# 독립투사인가, 빨갱이인가

 

예전, 홍범도의 출생이 이북이고 소련군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는 점에서 그를 빨갱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김좌진 장군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잘 알고 있었던 것과 달리 홍범도 장군에 대해서는 비교적 뒤늦게 알려지게 된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분명 일제강점기 시절 수많은 독립군을 지휘하고,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에서 큰 승리를 이끈 자랑스러운 독립투사입니다.

 

그런데 최근 다시 그의 출생과 소련군 활동의 이적으로 빨갱이로 내몰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당시 우리나라는 남과 북으로 나뉘어있지 않았습니다. 이북 출생이라고 북한사람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구려를 북쪽에 있다고 우리나라 역사가 아닌 것으로 보지 않나요. 그것과 동일한 이유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소련군 활동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활동으로 빨갱이냐 아니냐를 갈음하는 근거는 활동의 목적이 될 것입니다. 그가 소련군에 들어간 이유는, 공산당의 이념에 동의하고 적극 지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독립투쟁을 이어가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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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범도를 지우려고 하는 이유

 

이전 백선엽 이야기 글에서도 언급하였지만, 홍범도를 지우려는 이유도 백선엽을 추앙하는 이유와 동일합니다.

 

홍범도를 지우려는 이유 중 하나는 반공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 이렇게 반공에 혈안일까요. 반공이라 함은 냉전시절의 산물입니다. 90년 소련이 망하며 냉전이 막을 내렸는데도 그로부터 30년이 흐른 지금까지 반공을 부르짖을 수 있을까요. 북한과 대한민국이 완전히 다른 나라이며 적국이라는 것을 인식시켜 국민들의 모든 정적인 에너지가 북한으로 향하게 만들려는 것입니다. 즉, 시선과 관심 돌리기입니다. 

 

또 하나는 일제식민지의 합리화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 일제식민지를 합리화하려는 걸까요. 그건 아직도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일본의 완벽한 대변인, 부하, 하인을 자초한 현 윤석열 정부가 일본에게 잘 보이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일본을 괴롭힌 독립투사들을 막대하고 역사에서 지우는 것으로 일본에게 잘 보이기 위함입니다.

 

끝내 현 윤석열 정부에서 원하는 것은 일제식민지의 부활은 아닌지 정말 진심으로 우려스럽습니다.

 

 


 

 

 

 

2021년 8월, 홍범도 장군님의 귀환으로 느낀 벅찬 감동과 강한 애국심, 한국인임에 자랑스러웠던 감정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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